[아이아토 2019.6월호] 동글동글 감자와 매실이 만나 건강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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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매실의 힘!


매실은 소화불량이거나 여름철 입맛이 떨어졌을 때,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구연산 성분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고 세포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한다. 


매실에 들어있는 강한 살균 성분은 위산을 도와 위장 속의 해로운 균을 없애줘 여름철 식중독과 배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루브산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열 감기, 몸살 등에 걸렸을 때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해열에 도움이 된다. 
 

좋은 매실은? 매실은 껍질이 깨끗하고 벌레먹은 자국이나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색이 선명하고 통통하고 단단한 것이 좋은 매실이다. 크기는 2~4cm 정도가 적당하며, 구입한 수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면 냉장보관도 가능하다.
 

땅속의 사과, 감자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으며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다. ‘땅속의 사과’라고 불리는 감자는 사과보다 비타민C를 세 배나 많이 가지고 있다. 


또, 판토텐산 성분이 주름을 방지해주며 플라본 성분이 화농균을 녹여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빈혈을 예방하고 증상이 호전되는데 도움을 주며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이 장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며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변비를 예방한다. 


비타민B1은 당질의 대사를 도와 몸의 피로 물질을 분해하며 비타민C는 피로를 회복시키고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든다. 칼륨이 함유돼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좋은 감자는? 감자는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특히 녹색 빛깔이 도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껍질이 검거나 상처가 있는 것도 좋지 않으며, 씨눈이 얕고 적게 분포된 것이 좋은 감자다. 



Editor 박정미 / Recipe by Benica / Photographed by 구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