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토 2019.7월호] "아토피 예방교육? 정말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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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아토피 예방교육이 진행 중이다. 


그 예방교육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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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숲 체험으로 자연의 힘 강조,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6월 4일 ‘아토피 천식 예방교육’으로 ‘아토피 천식안심기관’에 등록돼 있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7곳 중 1곳의 20명을 선정해 ‘숲을 느껴요! 힐링 숲 체험’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아토피 천식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실 내에서 진행해왔다면 올해는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이 주는 긍정적 효과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하고자 일산동구 중산동 소재의 고봉산 숲에서 ‘힐링 숲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키커체조, 숲속 탐방, 아로마 테라피, 친환경 소품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뛰어 놀면서 숲을 느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사람에게 흡수되면 인체에 해로운 균을 살균하는 작용이 탁월하다. 


숲에서의 교육은 아토피, 알레르기와 같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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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동화구연으로 흥미유발, 김천시보건소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6월 26일부터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관내 유치원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빠이빠이 아토피’ 동화구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령전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화구연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6월 2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실시되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동들에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치원 관계자는 동화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아토피예방 동화구연 교실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성장기 아동들이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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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부터 교육해야죠! 보은군보건소


보은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건강한 먹거리 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보은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10개소 6, 7세에 해당하는 어린이 2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매트 밟기 체험교육, 동영상 시청과 건강한 간식 먹기 등으로 구성됐다.
 

보은군은 그 외에도 ‘아토피 환자 보습제 지원’을 비롯해 ‘아토피 안심학교(어린이집, 유치원)’, ‘아토피 건강교실 운영’등을 시행하고 있다.
 

보은군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질환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토피를 앓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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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로 추억 만들어요, 남해군보건소
남해군보건소는 아토피 천식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위해 안심기관으로 지정된 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1일과 6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힐링캠프는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토피 천식 예방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사천시 소재의 콩지은농장에서 건강식품인 두부와 메주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도를 높였다. 


이어 식물랜드에서 식물화분인 테라리움을 만들고 피로 해소를 위한 허브 족욕으로 캠프를 마무리 지었다. 


남해군보건소 관계자는 “캠프는 끝났지만 아토피 천식 의료비 지원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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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상주시보건소


상주시보건소는 인형극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대작전’ 인형극을 지난 5월 22일, 23일 2일간 함창초등학교와 상주문화회관에서 모두 3차례 공연했다. 


관내 안심학교 이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33개소의 어린이 996명이 관람해 아토피 · 천식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및 관리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근하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뿐 아니라,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교육정보센터 교육 및 인형극을 제공해 관내 어린이가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ditor 박미옥